분류 전체보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준비 여성, 5명 중 1명 ‘난임’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, 전체 여성 중 20%가량 난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이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 20~45세 임신 준비 여성 2,274명을 분석한 결과, 19.48%가 난임 경험이 있었다. 그중 320명은 일차성 난임, 123명은 이차성 난임으로 조사됐다. 일차성 난임은 정상적인 성생활에도 임신을 한 번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. 이차성 난임은 인공유산이나 자연유산 등 임신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있었지만, 난임 된 경우다. 이번 연구 자료는 2019년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프로그램 웹 설문을 통해 수집했다.가장 위험한 난임 원인으로는 ‘인공유산’ 경험으로 조사됐다. .. 이전 1 다음